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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1-13 조회수 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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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위험'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 국제기준 강화
파손 결함 가능성이 제기된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 관련 국제기준이 한국의 주도로 바뀔 전망이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자동차기준회의 총회에서 한국이 제안한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 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 구성안이 통과됐다.

권석창 국토교통부 자동차선진화기획단장은 이날 총회에서 파노라마 선루프의 강화유리 세라믹 코팅에 관한 규정을 명확히 하고 코팅 면적을 줄이자고 제안했다.

국토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실험에서 파노라마 선루프 전체 면적의 30∼70%를 차지하는 코팅 영역이 강도가 낮아 일반 유리보다 쉽게 파손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결함조사에서 국내에서 운행 중인 파노라마 선루프 차량 55개 차종 65만대 전체에 제작결함이 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차량 지붕 전체를 강화유리로 덮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충격에 완전히 부서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 3월 자동차기준회의 총회에서 파노라마 선루프의 파손 결함 가능성을 공식 제기했고 결국 '현재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광범위한 동의를 얻어냈다.

권 단장은 "내년 말까지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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